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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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송다 영향으로 많은 비, 잠실·창원·대전 경기 우천취소 (종합)

기사입력 2022.07.31 16:37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31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KBO리그 3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31일 전국 각지에 쉴 틈 없이 비가 내리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의 KT 위즈-LG 트윈스전, 창원 NC파크에서의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의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이 취소됐다.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흐린 날씨 속에 정상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다. 이날 선발투수로 KIA 임기영과 SSG 박종훈, 삼성 최하늘과 롯데 이민석이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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