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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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옹알이 시작한 아들…"당분간 여행은 그만"

기사입력 2022.07.29 11: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제주도 여행 중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29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바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배윤정의 아들 재율이 담겼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면서 말을 하려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배윤정은 "요즘 최고로 귀엽고 최고로 시끄러운 쨀. 사랑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시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에 다녀온 배윤정은 "아들바보 사랑하는 사이. 그치만 당분간 여행은 그만"이라고 전했다. 고된 육아로 인한 고충이 엿보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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