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가 업데이트됐다.
20일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 ‘쿠바바’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쿠바바’는 게임 내 37번째 전설 등급 캐릭터로, 아레나 12부터 만나볼 수 있는 공격형 차일드다.
소환 시 상하좌우 랜덤한 방향에서 등장하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캐릭터의 스타(별) 수만큼 버프를 강화할 수 있어 변칙적인 전장 상황에 맞는 전술을 요구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쿠바바 지정 도전’이 개최되며, 풍성한 재화를 승리 보상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7일부터 30일, 8월 2일부터 5일까지 등 특정 기간에 아바돈과 자르라밈 지정 도전도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쿠바바 ▲유나 ▲제거티 ▲모아 또는 로라 ▲시트리 ▲길티네 ▲베리트 중 택1 할 수 있는 랜덤 전설 패키지를 최대 85%까지 대폭 할인 판매한다.
한편,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썸에이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