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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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엘리온',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 업데이트…다양한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2.07.06 17:5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엘리온’에 신규 클래스가 업데이트됐다.

6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에서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는 ‘귀도’와 ‘혼령도’로 이루어진 쌍검과 영혼의 힘을 이용해 적을 유린하는 검사다. 자신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영혼까지 조종해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날렵한 이동기와 쌍검에서 나오는 호쾌한 액션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단시간에 폭발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일격필살 기술로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뒤집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 요소다.

‘엘리온’의 ‘소울브링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레벨 달성 이벤트’는 ‘소울브링어’를 포함해 22레벨 달성 캐릭터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40레벨 이후 레벨 업 때마다 지급되는 재료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으며, 48레벨에 도달할 경우, 30강화 전설 장비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5등급 루미너스’ 4개와 경험치 물약, 장비 강화 재료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매일매일 여름 축제’,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간 동안 사냥 경험치 대폭 증가 및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아이템 획득률까지 올려주는 ‘핫타임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소울브링어’ 출시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엘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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