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딘’이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9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신과 전사들의 축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과 전사들의 축제’ 업데이트는 ‘오딘’의 지난 1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서버 이전'이 최초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제한으로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없었던 친구와 한 곳에 모여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또한, 각 클래스별로 전설 등급의 신규 액티브 스킬 8종이 추가됐다. 해당 액티브스킬들은 7월 6일까지 ‘스킬북 상인’으로부터 획득할 수 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새로운 스킬 조합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전투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
추가로, 지난 1년간의 플레이를 의미 있게 만들어줄 푸짐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레벨별 지원 꾸러미’와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출석 이벤트, 꾸준한 접속으로 획득 가능한 ‘오딘의 아바타/탈 것 쿠폰’ 및 스페셜 보상인 ‘오딘의 특별 상자’ 등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들이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을 빛낸 전사들’ 이벤트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플레이 내역 바탕으로 특별한 이용자들을 선정해 상품 및 인게임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용자들에게는 1주년 기념 한정판 홀로그램 피규어를 제공한다. 아울러 출시부터 지금까지 매일 출석한 이용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및 게이밍스피커를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 예정이며, 오는 7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딘’을 즐기는 유명 BJ 4인과 이용자가 함께 팀을 구성해 ‘발할라 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생방송 쿠폰 및 시청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자 모두가 즐기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작 MMORPG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