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신곡 '방콕시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오렌지 캬라멜은 몸매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즈와 파격적인 레깅스를 입고 섹시한 메이크업을 한 채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얼핏보면 의상의 노출 수위는 높지 않았든 보였으나 격렬한 안무 동작을 선보일 때마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몸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몇 차례 보기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은 "무대 자체가 너무 야하다","저런 옷을 입고 꼭 저렇게 춤을 춰야할까?","청소년들이 다 볼텐데 너무 심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방콕시티'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도 란제리룩을 입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 KBS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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