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10
게임

달라진 GNL, 매치2 치킨 획득하며 '단숨에 상위권' [BSC 2022]

기사입력 2022.02.12 20:2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GNL이 매치2 치킨을 획득했다. 

12일 2022년 첫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 시즌6 1일차 일정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한국의 12개 프로팀과 작년 'LSP: Season3'을 통해 선발된 2개의 팀, 올해 'PLS: Season 1'을 통해 선발될 2개의 오픈슬롯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2세트는 미라마에서 열렸다. 자기장은 위쪽으로 잡힌 가운데 기블리가 이번에는 초반 공격을 이어가며 순위권 상승을 노렸다. 

이번 매치에서는 모든 팀이 조심스럽게 인서클을 성공했고 드디어 La cobreria쪽까지 좁혀들어갔다. 담원 기아와 V7이 먼저 탈락했고 드디어 상위권 팀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광동이 2팀을 제거하면서 3위까지 상승했고 다나와 역시 매치1과 다르게 킬을 대거 올리면서 강 팀의 면모를 드러냈다. 

ATA도 힘을 내줬지만 외각에서 뚫고 들어오지 못했다. 동시에 GNG, 광동도 무너졌다. 드디어 TOP4가 남았다. 젠지, GNL, MG, 다나와가 그 주인공.

다나와가 먼저 탈락했고 이제 남은 세 팀의 싸움이 열렸다. 젠지가 분전했지만 MG에게 순삭 당했고 MG는 GNL에게 포위당하면서 탈락했다. 결국 매치2의 치킨은 GNL이 가져갔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