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동원의 영탁 신곡 홍보가 눈길을 끈다.
11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영탁삼촌 신곡이 나왔습니다!! *전복먹으러갈래* ㅎㅎ 먹으러 갑시다!! 신곡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영탁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와 정동언의 영탁 신곡 홍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탁의 2022년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을 통해 선공개된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는 독특한 제목만큼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팝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영탁과 지광민 작곡가가 협업한 이번 신곡은 “전복 먹으러 갈래”,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안주가 끝내주잖아” 등 직설적이고 유쾌한 가사를 통해 저돌적인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