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정규 레이드가 등장했다.
13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정규 레이드 ‘어셈블(Assemble, 집결)!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시나리오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어셈블(Assemble, 집결)!’은 계약이 해지되어 주인공을 찾아다니는 아리아와 그녀앞에 나타난 아라한의 만남을 시작으로, 차일드들의 집결을 암시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신규 차일드 ‘라니’, ‘르나르’와 함께 신규 스킨 ‘공주 라니’와 신규 소울카르타 ‘★5리자의 당구 실력은?’이 추가된다.
유저는 플레이를 통해 5성 라니와 ‘공주 라니’ 스킨, 속성별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증폭코어 럭키박스, 2020 차일드 선택박스 등의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또, 다수의 오닉스를 얻을 수 있는 라그나 챌린지와 공략 정보 공유, 30레벨 레이드 보스 원킬 등 풍성한 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