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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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2.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요정왕 할리퀸 추가

기사입력 2021.11.26 09:3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5일 넷마블 측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에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페스티벌 영웅【수호하는 왕】 요정왕 할리퀸이 추가됐으며 기존 페스티벌 영웅 중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신의 가호】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등 3종의 영웅이 다시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최대 110회의 영웅 획득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티켓도 최대 25장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정규 스토리 챕터 21을 선 보여 새로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리버스 스테이지의 스페셜 구성 스테이지도 더해져 이용자들이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벤트 보스전 키마라와 말렉도 다시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두 개의 보스전을 완료해 2.5주년 기념 아티팩트 카드를 비롯해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더원 에스카노르, 연옥 반, 하이잭 고서 등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선 보이는 ‘발렌티의 아주 평범한 일상’에서는 주사위를 굴려 말판을 완주한 횟수에 따라 아티팩트 카드와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의 코스튬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2월 23일까지 이용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각종 부스팅 이벤트가 진행되며 메인 퀘스트 이어하기 1회 무료, 메인 퀘스트 행동력 50% 감소, 플레이어 랭크 경험치 2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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