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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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내 성질 더러워, 욕먹을 것 같아서 '스우파' 안 봐" (아형)

기사입력 2021.11.20 20: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니카가 '스우파' 1회 방송을 못 봤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리더즈인 모니카, 가비, 아이키, 노제, 허니제이, 효진초이, 리정, 리헤이가 출연했다. 

모니카가 속한 프라우드먼은 6위로 탈락하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날 모니카는 그 결과를 언급하며 "떨어질 거라는 예상은 안 했는데 6등할 줄은 몰라서 고소하려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내가 본방사수하느라고 '돌싱포맨'을 못 봤다"며 1회부터 종영까지 챙겨보게 만든 이가 모니카라고 짚었다. 

그러자 모니카는 "내가 워낙 성질이 더럽다. 내 성질이 다 보이면 사람들이 욕할 것 같아서 방송을 안 봤다.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핸드폰이 폭발하기 직전이더라. 딱 봤는데 갑자기 칭찬이 막있더라. 멋있다고 하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가비는 "처음에는 엄청 경계했다. 근데 언니(모니카)가 밝게 나왔다. 그게 제일 멋있었다. 그 덕분에 분위기가 풀렸다"고 1회 녹화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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