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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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매력에 흠뻑…지스타에서 빛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지스타 2021]

기사입력 2021.11.19 15:1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이 진행되고 있다. 수능이 끝난 시점에서 관람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크래프톤 부스에는 지난 11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모바일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줄까지 길게 서며 신작 체험에 열을 올렸다.

특히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 재미를 더했다. 게임 체험존, 뉴배 MBTI존, 이모트 댄스 챌린지존, 포토존, 굿즈숍 등 총 5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더욱이 게임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틀그라운드 MBTI도 알아볼 수 있다. 

뉴배 칠린지 매치도 화제를 모았다. 지스타 2021 기간 내내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뉴배 챌린지 매치가 열리고 있다. 뉴배 챌린지는 참가자 현장 접수를 통해 이뤄지며 팬들에게 게임에 대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금일에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OST에 참여한 가수 딘딘이 등장했다. 딘딘은 배틀그라운드의 오랜 팬으로 배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 앞에서 "배그를 좋아하는 유저로 이렇게 지스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좋다"며 "특히 OST 작업할 때 가사가 너무 재밌게 잘 써져서 좋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게임이다. PC, 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독자적인 콘텐츠 및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이다. 전 세계200여 개국에서 1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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