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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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겜프야’,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석호팔’이 등장한다

기사입력 2021.11.17 12:0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겜프야’에 추억의 트레이너 ‘석호팔’이 등장한다.

17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겜프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예전 시리즈에서 인기를 얻었던 추억의 트레이너를 선보이고, 다양한 밸런스 개선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들도 진행한다. 과거 겜프야 시리즈를 통해 사랑받았던 ‘석호팔’이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석호팔은 강력한 정신 속성 마무리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시 돌아온 석호팔과 중계 투수 트레이너 ‘발렌타인’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에서 선수를 육성하면 효율성이 더 높아진다. 훈련을 통해 획득하는 충성도의 지급량과 훈련 지시 효과 등이 늘어나 더욱 강력한 선수를 키울 수 있다. 레전드 트레이너 ‘헬가’와 ‘루나’,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가-이’와 ‘지지’, ‘헬파이어’는 기본 육성 능력과 이벤트 보상 등이 높아져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을 돕는다. 상대적으로 활용 빈도가 낮았던 시나리오와 트레이너들이 개선됨으로써 더욱 다양한 육성의 재미를 줄 전망이다. 데일리 매치는 전용 아이템을 사용해 횟수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신규 유저의 빠른 정착을 위해 ‘햇병아리 버프’도 상향된다.

풍성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슈퍼스타즈 출석 이벤트’에서는 ‘프리미엄 영입 쿠폰 10+1’을 총 10개 획득할 수 있으며 연속 및 누적 출석에 따라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등도 얻을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값진 보상을 받게 된다. 크루얼 푸마즈 시나리오 상향을 기념하기 위한 커뮤니티 육성 인증 이벤트도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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