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미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미교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취할래'를 발매했다.
미교는 신곡 발표와 동시에 또 다른 라이브 클립 다크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미교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곡의 몽환적인 무드를 더했다. 또한 미교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취할래’는 평소 미교가 선보여왔던 발라드가 아닌 리드미컬한 템포와 몽환적인 사운드의 곡으로, 가수 미교만의 또 다른 음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취할래'는 K팝 히트 메이커 한경수 작곡가가 참여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미교는 지난 5월, 코로나 상황임에도 지적 행동 장애 작가들을 위해 ' 미교 & Spring Live '라는 타이틀로 이들의 지원 공연을 하는가 하면, 출연료 전액을 작가들에게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미교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신곡 '취할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예윤이앤엠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