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녀들, 길쭉길쭉한 다리 길이…다 모델해도 되겠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동국 자녀들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재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잎, 하트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포즈를 취하는 재시와 설아, 수아, 그리고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니 재시의 어깨만큼 훌쩍 자란 동생들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의 개구진 포즈와 한 폭의 그림 같은 하늘도 인상적이다. 

한편 재시, 재아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 번째 쌍둥이 딸이다. 밑으로 쌍둥이 동생 설아, 수아, 막내 동생 시안이가 있다. 재시는 모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