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새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에 있다.
12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진세연이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나쁜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자양긍정 대환장 관찰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
진세연이 지난해 KBS 2TV '본 어게인'에 이어 차기작으로 '나쁜기억 지우개'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28세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데뷔해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고품격 짝사랑', '본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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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