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후 한국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은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엄마가 임신하고 무거운 거 들지 말랬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가 구매한 식자재들이 담겼다. LA에서 생활 중인 박은지는 한국 음식을 한가득 사 눈길을 끌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귀가해야 됐던 박은지는 "여기선 저 혼자 해내야 하는 게 참 많아유. 한국 새벽배송 참 부럽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