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할아버지' 정보석, 손녀 생각하는 마음 담아 "기저귀 교환대 생겨"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보석이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보석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새 백일홍이 피고 기저귀 교환대가 생기고 아내가 염색을 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보석은 꽃중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여기에 새로 설치한 기저귀 교환대 인증샷을 남겨 손녀딸을 둔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운영하는 빵집이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