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가디언 테일즈’에 부의 최고 신 ‘번영의 여신 엘레노아’가 추가됐다.
2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유니크 영웅 ‘번영의 여신 엘레노아’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번영의 여신 엘레노아’는 광(光)속성의 캐릭터로 세계를 지켜온 최고신 중 하나로 번영과 예술,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부가 축적되는 운명을 가진 부의 신 역할을 맡고 있다. 아군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광속성 공격력과 기술 피해력을 증가시키는 점이 특징이며 음악에 조예가 깊어 본인을 주인공으로 한 성대한 연주회를 여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다.
카카오게임즈는 ‘번영의 여신 엘레노아’ 추가와 더불어 15일까지 ‘대천사 가브리엘’, ‘영화 배우 유진’, ‘메카 워리어 오그마’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라이브 이벤트 ‘돌려라 빙고 보드’를 동일 기간 동안 진행한다.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성공해 획득한 ‘이벤트 포인트’를 활용해 ‘빙고볼’을 뽑아 인게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카마존 랜드’ 신규 시즌도 오는 29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