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확대했다.
지난 1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선수를 육성할 때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는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할 수 있다.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희귀성 높은 포수 트레이너 ‘로이’와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클라리스’를 비롯해, 정신 속성 타자 육성에 도움을 주는 ‘세이류’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트레이너들을 영입하면 투ᆞ타에 걸쳐 높은 전력 상승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준비’ 미션 이벤트도 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상급 마스터리 북’ 등 주요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타우릭’이 주어진다. 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여름맞이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다이아 500개’를 비롯해 ‘레전드 서포트 스톤’,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성 개선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