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이벤트 모드가 추가됐다.
21일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마왕 레이스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마왕 레이스’는 그룹으로 편성된 유저들이 지정된 목표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 모드다.
이용자들은 전투 로비 내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차일드 소환 횟수, 골드 획득량, 몬스터 처치 수, 전투 횟수 등 랜덤한 미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지원형의 신규 전설 차일드(캐릭터) ‘다나’가 새롭게 추가됐다.
‘다나’는 같은 스타 개수의 모든 아군 차일드의 대미지를 증가시키며, 상대방의 대미지는 하락시킬 수 있어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
아울러 게임에 친구를 초대하면 최대 3000개의 보석과 전설 카드를 추가로 선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친구 친선전, 무한디펜스, 레이드 신청 시 연합의 무한디펜스 신청 편의 기능을 확장 적용되는 등 시스템이 개선되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썸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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