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변정수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변정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에게는 평생 다이어트가 숙제야. 아기도 낳고 가족 뒷바라지하고 나 자신을 챙기려면 사치인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집에 있는데 무슨 다이어트야. 친구랑 통화하다 화날뻔. 우린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주부들이여. 올 여름 본때를 보여주십다. 자신감 갖고 내 몸에 라인을 찾읍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변정수는 174cm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48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하는 변정수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변정수 글 전문.
여자에게는 평생 다이어트가 숙제야. 아기도 낳고 가족 뒷바라지하고 나 자신을 챙기려면 사치인가요?
집에 있는데 무슨 다이어트야. 친구랑 통화하다 화날뻔. 우린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주부들이여. 올 여름 본때를 보여주십다. 자신감 갖고 내 몸에 라인을 찾읍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