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9kg↑' 한지혜, '♥검사 남편' 뚝딱뚝딱 자랑 "칭찬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남편 자랑에 나섰다. 

한지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기도 잘 다루는 오라버니.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 모습. 한지혜 뒤로 전기 작업을 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아기 침대를 조립 중인 남편의 모습을 찍은 한지혜는 "아기 침대 조립도 뚝딱뚝딱 잘하는 오라버니 칭찬해"라고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뿐 아니라 다른 게시물에는 남편이 차려준 식사를 인증하며 "요리 실력이 점점 셰프님급"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임신 근황을 전하기도 한 한지혜는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제주도를 떠나 이사를 할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