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제 2의 나라' 웹예능이 오는 6일 첫방송을 진행한다.
4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딘딘, 홍진호가 출연하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웹예능을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 'tvN D'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웹예능을 통해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라이브 커머스할 예정이다.
총 3화로 구성된 웹예능은 딘딘과 홍진호가 '제2의 나라' MD(Merchandiser)가 돼 게임에 대해 알아가고,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할 동료를 구하는 등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과정을 그렸다. 딘딘, 홍진호 외에도 에이핑크 오하영, 오현민, 슬리피, 하준수, 빅톤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금일 저녁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첫 번째 영상은 5월 6일 오후 7시부터 시청 가능하다.
넷마블이 6월 출시할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은 2016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모바일 게임으로 펼쳐진다.
현재 '제2의 나라'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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