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명일방주'가 오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6일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30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는 에피소드 8장 ‘울부짖는 광명’과 신규 오퍼레이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스토리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강력한 능력의 로도스 아일랜드 정예 오퍼레이터 '로즈몬티스'와 살카즈 용병이자 전 리유니온 멤버인 '머드락'이 6성 신규 오퍼레이터로 등장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시스템 '프로모션'이 업데이트됐으며, 로도스 아일랜드를 이끄는 리더 '아미야'가 캐스터에서 가드로 변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출석 체크 이벤트, 특별 접속 이벤트, 한정 헤드헌팅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YOSTAR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라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언제나 '명일방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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