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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워킹데드’와 콜라보…오늘(15일)부터 서버 적용

기사입력 2021.04.15 11:0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좀비가 뜬다.

15일 ‘킹스그룹’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서 전 세계 최고의 흥행을 거둔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와의 컬래버레이션 ‘새로운 혼돈에서 깨어나다’를 본 서버에 정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업데이트된 워킹데드는 희생자끼리 협력하는 ‘생존 분투기’를 그리고 있지만, 실제 좀비와 맞닥뜨렸을 때 느낄 처절한 공포감, 서서히 허물어져 가는 멘탈 붕괴, 생존자 간의 반목 등 주로 인간사에 초점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먼 미래, 또는 가까운 시일에 맞닥뜨릴 상상 속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북미 케이블TV 사상 최고시청률, 올해의 프로그램 등에 선정되는 등 69개의 상을 받은 웰메이드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킹스그룹 측은 전 세계 누적 6,000만의 스테디 전략 게임으로 자리한 게임 IP(지식재산권)와 좀비 아포칼립스 소재로는 최고의 흥행과 작품성을 제시한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간 특급 컬래버의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액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첫 번째로 지난 4월 5일, 컬래버 홍보모델로 공식 선정된 배우 노만 리더스가 열연한 야생형 상마초 캐릭터 ‘데릴 딕슨(Daryl Dixon)’을 오늘부터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회사 측에서 최근 공개한 38초 분량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오토바이를 질주하며 좀비들의 습격을 자연스럽게 회피하고, 무리를 지어 몰려오는 대단위 좀비들을 등에 짊어지고 있었던 바주카포로 마무리하며 단숨에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하는 만큼 많은 유저의 선택이 잇따를 전망이다.

두 번째로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X 워킹데드 컬래버레이션 기념 오아시스 퀴즈 이벤트와 신비로운 이방인, 생존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늘부터 진행한다.

오아시스 퀴즈는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즐기며 유저에게 친숙하거나 자주 접하게 될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방식이며, 참여한 유저들은 푸짐하게 구성된 상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신비로운 이방인은 미션과 관련된 여러 단서를 추적, 하나하나 달성할 경우 데릴 딕슨과 마찬가지로 워킹데드 컬래버 한정 ‘신비로운 영웅’을 주인공 진영으로 합류시킬 수 있다.

이밖에 탐험을 통해 신규 미션을 경험해보는 ‘생존 챌린지’, 생존 챌린지를 해결한 이후 컬래버 기간 동안 새롭게 생성된 비밀 업적을 찾고 풍족한 보상을 획득하는 ‘생존 기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킹스그룹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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