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7 10:04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허이재(23)의 예비 신랑이 그룹 '에이프리즘'의 가수 출신이었음이 알려져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보도에 따르면 허이재(23)가 2011년 1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사업가 이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이재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굴지의 중견 그룹 베트남 법인장의 아들로 혼성 그룹 '에이프리즘' 멤버로 활동한 적이 있는 가수 출신이다.
현재 그는 경영수업과 함께 학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곧은 성품을 지닌 호남형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허이재 미니홈피 ⓒ 허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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