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결혼…예비 신랑은 7살 연상 사업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허이재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허이재(23)가 2011년 1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이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 초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이재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이재의 예비 신랑이 국내 모 기업인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경영수업 및 학원사업을 맡아 하고 있는 예비신랑은 곧은 성품의 호남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허이재 미니홈피 ⓒ 허이재]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