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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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신규 5성 서번트 ‘엘라’ 추가…풍성한 선물 가득

기사입력 2021.01.07 09:2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빛의 계승자’에 신규 5성 서번트가 추가됐다.

7일 게임빌 측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번트, 신규 아바타 등 새로운 얼굴들을 선보였다. 새롭게 등장한 5성 서번트 ‘엘라’는 주무기인 ‘폭죽’을 터트려 아군을 지원하거나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전투에서 사망한 모든 ‘빛 속성’ 아군을 체력 70% 상태로 부활시킬 수 있어 유리한 전투를 이끄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대가 지원/회복에 자주 사용되는 ‘데미안’이나 ‘테레지아’를 팀으로 배치할 경우 두 서번트의 패시브 스킬을 막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신규 서번트 등장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1일까지 불/물/숲 속성 ‘엘라’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선택권 1장’과 ‘5성 소환석 2개’를 업데이트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다크 판타지 느낌의 검은 갑옷과 방패를 장착한 '루크레치아' 아바타도 등장했다.

이 외에도 유저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탐사력을 이용한 ‘연속 전투’ 기능이 다시 도입된 것으로 기본 소비 재화인 탐사력의 활용처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전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활을 결정했다. 

별 3개로 클리어한 ‘탐험’과 ‘대침공’, ‘장비의 던전’에서는 탐사력과 에너지를 사용해 총 150회까지 연속 전투와 스킵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번트 초월은 레벨업 조건을 제외해 빠른 진행이 가능해졌으며 다음 단계 초월 이전에도 획득한 초월 경험치에 따라 서번트의 능력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도록 변경됐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유저들에게 어필하면서 국내·외 마니아 층에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는 물론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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