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4일 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홍보 모델로 ‘양세 브라더스’를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양세 브라더스’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형제 양세형, 양세찬 듀오로, 게임의 소울풀한 재미를 보다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기 위해 선정됐다.
이번 홍보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TV CF에서는 양세형이 자신의 유행어 바리바리 양세바리에 24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 속 전투 콘텐츠 내용을 재치 있게 녹여내 유쾌함을 선사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양세 브라더스가 라방(라이브 방송)하는 유튜버 콘셉트로 힐링을 위해 온천에 방문했지만 실상은 만둣집이었다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풍부한 즐길 거리가 있는 24시간 레이드를 통해 개인 레이드, 팀 레이드, PVP를 비롯하여 최대 480명이 참여하는 GVG를 온종일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탈 것 ‘로지’를 선물하고, 사전등록 달성 인원에 따라 은하석, 월광석, 금화, 영구 칭호 ‘소울대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나이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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