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연기' KGC vs KT, 1월 16일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BL은 지난 12월 25일 안양 KGC 변준형의 고열 증세로 인한 코로나19 검사 시행으로 당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안양 KGC와 부산 KT 경기를 선수단 안전 우선과 안정적 리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KBL은 "연기된 해당 경기 일정을 2021년 1월 16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변준형을 포함한 안양 KGC 선수단 및 프론트 관계자들은 12월 25일 지역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6일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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