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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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양배추 와플 완성…양세형 "진짜 맛있다" 감탄 (맛남의 광장)

기사입력 2020.12.24 22:0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이지아가 양배추 와플을 완성했다.

2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5회에서는 이지아, 양세형, 유병재, 김희철이 양배추 요리를 하는 사이 백종원과 김동준이 건강 주스를 만들었다. 

이날 이지아와 양세형, 김희철과 유병재의 양배추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지아가 준비한 양배추 요리는 양배추 와플이었다. 양세형은 "해본 적 있는 거냐. 어디서 본 거냐, 본인 아이디어냐"라고 물었고, 이지아는 자신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양세형이 무슨 맛인지 궁금해하자 이지아는 "사실 맛이 없을 수 없는데. 저 팀이 좀 걸리는 거 같으니까 먼저 하나를 해볼까"라고 말했다. 양세형이 "찍어 먹는 소스는 없냐"라고 묻자 이지아는 "지금 만들려고 한다"라며 바로 마요네즈와 스리라차로 소스를 만들었다.

이지아는 "긴장된다. 먹어봐야겠다"라며 양배추 와플을 꺼냈다. 이지아는 먼저 와플을 먹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의심하던 양세형도 "맛있다. 한국식 와플이다"라고 놀랐고, 대결 팀인 김희철과 유병재도 인정했다. 양세형은 "우리나라 부침개 새로운 버전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철과 유병재는 양배추 딤섬에 도전했다. 유병재는 플레이팅을 맡았지만, 양세형은 "난 좀 별로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 시각 백종원은 김동준과 함께 제주 특산물로 건강 주스 만들기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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