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우리집 평수 90평…내 방 갖고 싶었다"(TV는 사랑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집의 평수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TV에서 봤는데 늘어난 티를 입으며 근검절약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현주엽은 "집이 몇 평이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90평이다"라고 답했다.

김원희가 "왜 그렇게 큰 집에 사냐"고 묻자 박준형은 "어렸을 때부터 내 방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부모님과 누나 둘과 방 2개인 집에서 살았다. 그래서 방이 있던 적이 없다. 누나들이 쓰면 내 방이 없었다.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