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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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회사원 남편 선물한 꽃다발 흐뭇 "기쁜 일엔 당신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5 05:30 / 기사수정 2020.12.15 00: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알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알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보내준 꽃다발과 편지를 공개했다.

알리의 남편은 알리가 KBS 라디오 '두근두근 음악엔'의 정식 DJ가 된 것을 축하했다. 남편은 '두근두근 음악엔 알리가 떴어요. 정식 DJ로서 첫 방송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이에 알리는 "새로운 일, 기쁜 일엔 언제나 당신이 선물한 꽃다발이. 오늘은 꽃병에 담겨 있네"라며 고마워했다.

알리는 과거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죽이 잘 맞는다. 서로 투정을 안 부리고 이해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알리는 지난해 5월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다. 그해 9월 득남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알리 인스타그램, 웨딩화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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