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미모 관리에 한창이다.
김영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신이라고 피부 그르륵 그르륵 지직지직, 승모근 주사 꾹꾹 관리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협찬 성형외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피부 환해지자 환해지자, 승모 내려가자 내려가자"라는 말로 예비신부로서의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내년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김영희는 1983년생, 윤승열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 이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