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가 전 세계 150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24일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전세계 150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주얼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시프트업의 대표 김형태가 사령탑을 맡은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원작 캐릭터 이 외에도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특히 1VS1 PVP와 2인 협동 PVE 콘텐츠는 물론, 단일 서버로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5명의 차일드(캐릭터)와 1명의 마왕 후보생(타워)을 조합해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조합에 따라 특색 있는 나만의 스킬 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호주와 싱가포르 소프트 론칭을 통해 최종 담금질을 마친 작품“이라며 “자사가 그간 쌓아온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썸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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