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가수 강성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에 도전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강성은 극중 국내 유명 병원장의 아들인 '강남 황태자' 정진구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강성이 출연할 '괜찮아 아빠딸'은 슈퍼 주니어 동해, 강민혁, 문채원, 전태수 등 신예 스타의 총 출동으로 첫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인 강성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 했고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인 '야인'을 불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신밧드'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철부지 딸이 갑작스러운 아빠의 사고로 험난한 삶을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그린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강성 ⓒ더하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