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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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우두머리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 등장…처치시 ‘심장’ 획득

기사입력 2020.11.11 11:5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사막에 신규 우두머리가 등장했다.

11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우두머리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와 새로운 장비 ‘검은별 각성무기’를 업데이트했다.

기존의 우두머리 ‘카란다’ 보다 강력하고 복잡한 공격 패턴을 지닌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를 처치하면 ‘카란다의 심장’을 얻을 수 있다. 카란다의 심장은 무기 개량에 필요한 재료로, 개량에 성공하면 높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장비 중 하나인 ‘검은별 각성무기’도 추가됐다. 검은별 각성무기를 제작하려면, 별무덤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스토리 의뢰를 완료해야 한다. 어둠의 틈에 획득 가능한 ‘균열의 잔재’와 ‘메디아 3인의 대장장이’ 지식을 갖추면 의뢰를 시작할 수 있다.

미니게임 ‘흑정령의 모험’ 새로운 콘텐츠인 ‘아르카나‘도 선보였다. 아르카나는 일종의 카드형 콘텐츠로 흑정령의 모험에서 원하는 칸으로 이동할 때나 완주를 원할 때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넉넉한 보상으로 감사한 추수감사절’ 이벤트를 1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몰하는 몬스터 ‘타르가르고’, ‘겁 먹은 칠면조’, ‘두더지’를 처치하면 ▲툰그라드 장신구 ▲칠면조 박제 ▲돌연변이 식물 ▲크론석 등을 받을 수 있다. 공헌도 경험치와 발크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추수감사절에도 얼렁뚱땅한 토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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