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수라’가 나왔다.
10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수라’를 선보였다.
‘수라’는 여섯 자루의 장도로 구성된 주무기 ‘수라도’와 보조무기 ‘도실’을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클래스다.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적을 베어내는 ‘그림자 참격’, ▲적 타격 후 은신이 가능한 ‘그림자 누빔’, ▲기운을 모아 강하게 내려베는 ‘일도 양단’, ▲원거리 공격 ‘이룡 등공’이 대표 스킬이다. 스킬 대부분은 ‘수라’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추가 피해가 적용돼 더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수라’ 출시를 기념해 출석부, 레벨 달성, 깃발 수집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4주차 점검 전까지 ‘수라’로 7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60레벨 캐릭터 생성권과 ▲최대 10억 은화, ▲2,500 블랙펄을 제공한다. ‘수라의 깃발’을 모아 감정하면 ▲최고 능력치 [심연] 광원석 상자, ▲용맹의 증표 등을 받을 수 있다.
CM 에이든이 신규 클래스 ‘수라’의 스킬과 특징을 소개하는 ‘일타강사 에이든 - 수라 클래스 미리보기’ 영상도 선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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