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4주년을 기념한 특별 영상 ‘SOUL LIVE’를 공개한다.
‘SOUL LIVE’는 성우 민승우(아티스 역)와 김하루(애니 역)가 MC로 출연해 데스티니 차일드 개발진, 성우진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대표 성우들이 등장하는 ‘THE VOICE’에서는 명장면 라이브 더빙과 젠가 인터뷰 등이 진행되고, 성우들이 유저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인기 코너인 ‘데스티니 라디오 특별편’이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데스티니 차일드 개발자들이 나와 4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히고, 사전 이벤트 중 하나인 ‘Live 2D’로 구현된 유저의 그림을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촬영 중에 향후 메인 스토리와 올해 마지막 업데이트가 깜짝 언급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에스티메이트 작곡가들이 4주년 기념으로 편곡한 데스티니 차일드의 음악을 직접 연주한 영상도 만나볼 수 있으며, 출연진들이 유저를 위해 추첨한 ‘SOUL LIVE 럭키박스’ 이벤트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시프트업 이주환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는 없지만, 진심을 다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며 “지난 4년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마왕 후보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게임과 운영 서비스로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시프트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시프트업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