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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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스킨 시스템 정식 도입…마리사·에이미 적용 가능

기사입력 2020.10.13 10:0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 유저가 직접 외형을 변신시킬 수 있는 ‘스킨 시스템’을 추가했다.

13일 컴투스 측은 반격 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에서 ‘스킨 시스템’을 정식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스킨 시스템’은 ‘히어로즈워’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용병 캐릭터들의 외형을 더욱 화려하게 변신시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스킨의 컨셉에 따라 각 용병들이 가진 숨겨진 매력을 게임 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미리보기 및 체험하기로만 공개됐던 ‘피에스타 마리사’와 새롭게 추가된 ‘해상요원 에이미’ 등 인기 용병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신규 스킨을 게임 내 실제 착용할 수 있게 됐다. 

공개된 스킨들은 게임 재화 및 대전 콘텐츠 시즌 보상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더욱 많은 용병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킨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메인 PVE 콘텐츠 ‘스토리 모드’의 시나리오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신규 시나리오는 시즌1 ‘연합’ 챕터를 모두 클리어 한 유저들만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상향된 만큼 더 많은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끼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 콘텐츠 ‘투기장’이 신규 시즌 보상 ‘피에스타 마리사’ 스킨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았으며,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전천후 캐릭터 ‘타라’의 용병 카드와 전용 장비를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히어로즈워’는 전략성을 요구하는 턴제 전투 방식에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를 적용 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하는게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액션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역동적인 전투 액션과 더불어 짜릿한 타격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해 턴제 RPG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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