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eFootball PES 2021 SEASON UPDATE’ (이풋볼 페스 2021 시즌 업데이트/이하 PES 2021)’[PlayStation®4/Steam(PC)]을 9월 15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PES 2021’은 전 작품의 흥미 요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종 데이터를 최신 데이터로 구현 및 UEFA EURO 2020™ 모드도 수록했다. UEFA 유로 2020 독점 공식 콘텐츠를 탑재, 참가하는 55개국의 라이선스도 수록했다.
또한 선수의 능력에 따라 다양해지는 트래핑 매커니즘이 작용하며 노 마크 상태에서는 날카롭게 노리는 킥이 구현됐다. 포토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사실적인 영상과 경기장의 미세한 디테일을 포착한 독특한 개성은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게 만든다.
PES를 플레이하는 가장 큰 재미 중 하나인 마스터리그 역시 클럽 내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현장감 넘치는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PES 2021은 PS4와 PC(스팀)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9,900원과 19,800원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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