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천, 박지영 기자] 29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 한국전력이 명승부 끝에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25-18, 19-25, 25-20, 23-25, 20-18)로 제압하고 KOVO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경기 종료 후 한국전력 김명관이 라이징스타상 수상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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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