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6일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4종 캐릭터에 최상위 단계인 '궁극' 성장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암살자', '마검사', '혈요화', '에클레어'의 궁극 성장이 가능해졌으며 궁극 전용 신규 스킬인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궁극석'을 사용한 '실드 파괴' 및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이 추가됐다. 유저들은 이번 궁극 캐릭터 확대를 통해 한층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로 액션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궁극'은 캐릭터 성장의 최상위 단계로 지난 업데이트에는 '광전사', '체술사', '뇌쇄나찰', '그림자술사' 4개 캐릭터에 1차적으로 적용된 바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캐릭터의 궁극 성장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더욱 쾌적한 게임진행이 가능하도록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캐럿'을 사용하여 장비를 +18까지 한번에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우편함 받기가 개선되어 우편으로 도착한 아이템을 일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왕의 영지' 콘텐츠의 스테이지 구조를 변경해 더 신속한 게임이 가능해졌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14일 동안 접속하면 '캐럿' 9천개 '라피스' 5천개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이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통쾌한 타격감, 빠른 속도감,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며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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