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현빈' 치킨 모델로 발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명품 실속형 치킨을 표방한 빅투치킨은 2010년 10월 가수 '박현빈'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11일 월요일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지면촬영까지 마쳤다.

빅투치킨의 홍보담당자는 "가수 박현빈 특유의 맛깔진 제스처와 꾸밈없는 솔직담백한 이미지가 빅투치킨의 맛있고 실속있는 가격으로 한마리를 사면 한마리 더 주는 것과 가장 잘 부합된다고 평가되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며 발탁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두루 즐기는 식품인 치킨의 특징상 3대를 아우를 만큼 넓은 인지도를 가진 박현빈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면촬영에서는 해적, 7080의 복고스타일, 왕자 등의 다양한 테마로 촬영이 새벽까지 이어졌다. 전날 콘서트 촬영으로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장시간의 카메라 라이트를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현빈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CF는 10월 말에 촬영할 예정이다. 첫모델 선정과 함께 빅투치킨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치킨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사진 ⓒ 빅투치킨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