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선데이토즈는 최근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과 저소득 가정의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이 자신의 수조에서 힐링 하트를 만들어 누적 700만 개를 모으는 행사다. 힐링 하트 수집 개수가 목표에 도달하면 선데이토즈는 저소득 가정의 안면장애 아동들의 수술 비용을 후원하게 된다. 또한 힐링 하트 수집 목표가 달성되면 게임 이용자들에게 게임에서 사용하는 하트 1천 개와 포세이돈 알을 선물하는 이번 행사는 이용자 참여형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창사 이래 다문화 교육 시설과 보육원 지원, 사랑의 자판기 운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 선데이토즈의 이번 이벤트는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올해의 4번째 행사다. 선데이토즈는 주요 게임들의 이용자들과 유기 동물 보호, 청소년 자립, 소외 아동 지원 등의 행사를 성황리에 펼쳐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김태열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대중적인 게임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과 사회적 공헌의 의미를 공유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자연 재해와 코로나로 한층 무거워진 소외 계층에 작지만 큰 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안면장애 아동들의 지원금 마련에 나선 선데이토즈의 사회공헌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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