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커피 내리는 단아한 여신…"열심히 연구할게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바리스타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일상. 케냐 바링고 커피를 어디에 내려먹으면 더 맛있을까? 어떻게 볶아야 더 맛있을까? 아이스로 내려볼까? 천천히 내려볼까, 빨리 내려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신중한 모습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다. 원피스를 입고 어깨에 숄을 걸친 김정화는 단아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화는 "브루잉 마스터를 하고 있는 지금... 신기하게도 같은 원두로도 내리는 방법에 따라 기구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네요. 더 열심히 연구해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정화는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특별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정화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