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전략게임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라스트 커맨더' 사전예약에 주목하자.
17일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서브컬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의 사전예약과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커맨더는 2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보좌관을 수집하는 등 여러 재미 요소를 가미한 서브컬처 기반의 전략 SLG 타이틀로 지난 CBT 진행 시 원스토어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될 만큼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7월 22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서 진행되며 이후 8월 중 정식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
라스트 커맨더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CBT 실시 이후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참여후기와 여러 건의사항 등을 개선해 정식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한편 라스트 커맨더 공식 카페에서는 사전 예약 참가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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