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동상이몽2'를 그리워했다.
진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벌써 그리운 우리 패밀리들. 오늘부터 우리 부부는 없지만 시청자모드로 함께 본방사수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SBS '동상이몽2'을 그리워했다.
이어 "#동상이몽 #패밀리 #본방사수 #3주년특집이래요 #화이팅 #최작가 #조작가 #대성해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동상이몽' 출연진과 제작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2' 스튜디오에서 MC들을 비롯한 출연진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동상이몽2' 출연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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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