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장민호 "귀농 후 짓고 싶은 농사? 자식농사가 꿈"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뽕숭아학당' 장민호가 귀농 후 자식농사를 짓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3회에서는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자연에서 펼쳐지는 뽕 초심 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F4와 붐은 자채방아마을로 농활을 떠났다. 농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찬원은 "1년 전에 농활 대장을 했다"며 "2015년도 때부터 농활에 참여했었다"고 밝혔다.

붐은 트롯맨들에게 "귀농해서 꼭 지어보고 싶은 농사가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민호는 "자식 농사"라고 답했고, 붐은 "그 철은 이미 지난 거 아니냐"고 쏘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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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